트렌드지, 한·인니 50주년 수교 기념행사 출격 확정…본격 해외 활동 시작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트렌드지(TRENDZ)가 ‘글로벌 슈퍼루키’로서 인도네시아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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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오는 6월 24일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기념 ‘2023 K-FOOD FAIR’(케이푸드 페어)에 출격, 인도네시아 현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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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FOOD FAIR’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한국 식품 수출시장 소비붐을 조성하는 행사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POP 스타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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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3 K-FOOD FAIR’는 한국 식품을 전 세계에 알리는 행사인 만큼, 최근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트렌드지가 앞장서게 됐다. 이는 트렌드지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K-POP 스타로 성장한 것이 입증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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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지는 ‘2023 K-FOOD FAIR’에서 역대 활동곡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인 만큼, 첫 해외 스케줄이었던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이어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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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렌드지는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블루 셋 챕터. 뉴 데이즈)를 통해 커리어 하이 달성은 물론, 최근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트렌디한 트렌드지 시즌2’로 글로벌 팬을 만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