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선보이는 亞스타들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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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들이 신작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
9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감독 후지이 미치히토) 배급사 디스테이션은 "주인공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는 다음 달 4일 내한해 1박 2일 동안 기자간담회와 무대인사 등 내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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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들이 신작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
9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감독 후지이 미치히토) 배급사 디스테이션은 “주인공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내한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남은 인생 10년’은 동명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로맨스 영화다.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여자가 삶의 의지를 잃은 남자를 만나 사랑을 나누는 사계절을 담는다.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는 다음 달 4일 내한해 1박 2일 동안 기자간담회와 무대인사 등 내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국내 팬들과 만나는 건 각각 7, 5년 만이다.
국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중화권 배우 허광한도 내한 행사를 갖는다. 허광한은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신작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감독 청웨이하오) 홍보를 위해 청웨이하오 감독, 진바이런 프로듀서와 함께 한국을 찾는다.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혈기 넘치는 형사와 억울하게 죽은 영혼의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액션극이다.
허광한은 앞서 지난달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자로 오른 지 2주 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한다. 배급사 측은 “허광한이 개봉 영화 홍보와 더불어 팬들과 만나기 위해 내한을 결정했다”고 전하며 “영화 ‘상견니’ 이후 3개월 만에 한국을 방문했으나 빠듯한 스케줄로 팬들과 교류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내한으로 채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허광한은 국내 언론과 만나는 기자간담회 행사 외에도 팬들과 함께하는 라이브 토크쇼, 무대인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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