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쿼츠, 데뷔 2년 만에 미국 투어… 7개 도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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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롤링쿼츠가 5월 미국 투어에 나선다.
롤링쿼츠는 오는 10일 시애틀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등 7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롤링쿼츠의 미국 투어는 데뷔 2년 만에 처음이다.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는 "롤링쿼츠의 전미 투어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 차원의 공연"이라며 "하지만 교민 행사가 아닌 미국 현지 프로모터를 통해 상업적 가능성을 인정받아 진행되는 공연이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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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롤링쿼츠가 5월 미국 투어에 나선다.
롤링쿼츠는 오는 10일 시애틀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등 7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롤링쿼츠의 미국 투어는 데뷔 2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미국 투어는 7회 공연을 예정했으나 매진이 이어지며 뉴욕 공연이 1회 추가됐다. 시카고 공연은 더 큰 규모의 공연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는 “롤링쿼츠의 전미 투어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 차원의 공연”이라며 “하지만 교민 행사가 아닌 미국 현지 프로모터를 통해 상업적 가능성을 인정받아 진행되는 공연이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롤링쿼츠는 2020년 12월 싱글 앨범 ‘블레이즈(Blaze)’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6개월 만에 유튜브 구독자 10만을 달성했고, 지난해 2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파이팅(Fighting)’으로 아이튠즈 월드 앨범 차트 23위, 미국 록 앨범 차트 5위에 올랐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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