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한 달 만에 '바이 코리아'…채권은 2개월 연속 순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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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한달 만에 다시 '바이 코리아(BuyKorea)'로 돌아섰다.
지난 3월 외국인은 상장채권을 8조4920억원을 순매수하고, 3조801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4조6910억원 순투자했다.
잔존만기 1년 미만(3000억원) 채권은 순회수 했고, 1~5년 미만(3조7000억원),5년 이상 채권(1조3000억원)은 순투자했다.
외국인은 2023년 4월 말 국내 상장채권을 총 226조8000억원 보유해서 전월대비 3조1000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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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한달 만에 다시 ‘바이 코리아(BuyKorea)’로 돌아섰다. 채권은 2개월 연속 순투자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9일 발표한 '2023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 주식 1조2680억원을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2조3620억원 순매도하고, 코스닥시장에서 1조940억원 순매도했다.
지역별로 유럽(1조3000억원),아시아(5000억원)은 순매수하고, 미주(6000억원) 지역 등은 순매도했다.
국가별로 노르웨이(1조1000억원), 네덜란드(3000억원) 등은 순매수하고, 영국(4000억원), 캐나다(3000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보유규모는 미국이 268조5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6%를 차지했다. 영국,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등 유럽이 205조5000억원(31.1%),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 아시아가 91조4000억원(13.8%), 중동이 21조1000억원(3.2%) 순이다.
외국인은 2023년 2월 기준 국내 상장주식을 661조2000억원 보유해서 전월 대비 11조5000원 늘었다. 시가총액 대비 26.6%다.
지난 3월 외국인은 상장채권을 8조4920억원을 순매수하고, 3조8010억원을 만기상환 받아 총 4조6910억원 순투자했다.
지역별로 아시아(2조5000억원), 유럽(2조3000억원)지역 등은 순투자하고, 미주(1조원원), 중동(3000억원) 지역 등은 순회수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 105조6000억원(46.6%), 유럽 67조원(29.5%) 순이다.
종류별로 국채(4조4000억원), 통안채(1조7000억원)등은 순투자했고, 회사채(3000원) 등은 순회수해서 3월말 현재 국채 196조3000억원(86.6%), 특수채 29조6000억원(13.0%)을 보유했다.
잔존만기 1년 미만(3000억원) 채권은 순회수 했고, 1~5년 미만(3조7000억원),5년 이상 채권(1조3000억원)은 순투자했다. 보유잔액은 잔존만기 1년 미만 57조6000원(25.4%), 1~5년 미만은 83조6000억원(36.9%), 5년 이상 85조6000억원(37.7%) 순으로 컸다.
외국인은 2023년 4월 말 국내 상장채권을 총 226조8000억원 보유해서 전월대비 3조1000억원 늘었다. 이는 상장잔액의 9.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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