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감독 “2편에 대한 높은 관심, 솔직히 부담 느꼈다”
정진영 2023. 5. 9. 11:42
영화 ‘범죄도시3’의 이상용 감독이 연출을 하며 느꼈던 부담감에 관해 털어놨다.
이상용 감독은 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범죄도시3’ 제작 보고회에서 “2편에 너무 큰 사랑을 주셔서 이번 작품을 만들며 솔직히 부담이 많이 되긴 했다”고 털어놨다.
이 감독은 “작년 11월게 내부적으로 시사를 했고, 이후에 계속 수정을 하며 작업을 이어나갔다. 쉬질 못하고 계속 일만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에도 재미있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노력했다”면서 부담감을 이겨낸 마음가짐을 공개했다.
‘범죄도시3’은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뒤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이상용 감독은 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범죄도시3’ 제작 보고회에서 “2편에 너무 큰 사랑을 주셔서 이번 작품을 만들며 솔직히 부담이 많이 되긴 했다”고 털어놨다.
이 감독은 “작년 11월게 내부적으로 시사를 했고, 이후에 계속 수정을 하며 작업을 이어나갔다. 쉬질 못하고 계속 일만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에도 재미있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노력했다”면서 부담감을 이겨낸 마음가짐을 공개했다.
‘범죄도시3’은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뒤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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