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 민·관 합동 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3. 5. 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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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공무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남동 Dream 어린이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폭력 등 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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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공무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남동 Dream 어린이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폭력 등 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집과 무인 안심 택배함 홍보 등 주요 안전 시책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이명숙 회장은 "이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미래의 기둥이 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아동학대를 비롯한 각종 폭력 관련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아동과 여성 폭력에 대한 구민 인식 개선과 안전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여성회를 포함한 관내 10개의 여성단체 회장으로 이뤄졌으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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