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플랫폼 오라운드, 일본 일러스트레이터 칸토쿠 공식샵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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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사의 굿즈 플랫폼 서비스 오라운드(oround)에서 일본의 실력파 일러스트레이터 '칸토쿠(필명)'의 공식 굿즈 판매를 오픈했다.
오라운드는 누구나 자신만의 굿즈를 판매할 수 있는 취향 큐레이션 POD(Print On Demand, 주문 제작 인쇄) 커머스 플랫폼으로, 지난해 1월 서비스 런칭 이후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의 공식 굿즈샵을 확보하며 다채로운 오리지널 굿즈들을 다수 판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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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주)위블링(대표 김성경)이 자사의 굿즈 플랫폼 서비스 오라운드(oround)에서 일본의 실력파 일러스트레이터 '칸토쿠(필명)'의 공식 굿즈 판매를 오픈했다.
오라운드는 누구나 자신만의 굿즈를 판매할 수 있는 취향 큐레이션 POD(Print On Demand, 주문 제작 인쇄) 커머스 플랫폼으로, 지난해 1월 서비스 런칭 이후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의 공식 굿즈샵을 확보하며 다채로운 오리지널 굿즈들을 다수 판매 중에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칸토쿠의 공식샵은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오탈라이제이션과의 업무제휴 프로젝트 제1탄으로, 오라운드는 다양한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활용한 공식샵을 향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변태왕자와 웃지않는 고양이'로 국내에서도 팬을 확보하고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칸토쿠'는 다양한 소설,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원안을 공개해오고 있으며, 독창적인 스타일로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는 작가다.
칸토쿠상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일본은 물론 한국의 팬들에게 공식 굿즈를 공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라운드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굿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오라운드는 이번 공식굿즈샵 오픈을 기념하여, 굿즈를 구매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칸토쿠 씨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특별 에디션 굿즈를 수량 한정 선물할 계획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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