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측 "'하트시그널4' 루머 사실무근…출연진 전부 열애 상대 無" [공식입장]

윤현지 기자 2023. 5. 9.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일반인 출연자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9일 채널A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일반인 출연자 사생활에 대해 방송국이 언급하는 것이 조심스럽다. 다만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하트시그널4' 방송사 채널A 측은 "출연자 모두 열애 상대가 없는 채로 촬영이 진행됐다"며 "프로그램은 그대로 방송된다"고 정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4'(이하 하트시그널4) 일반인 출연자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9일 채널A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일반인 출연자 사생활에 대해 방송국이 언급하는 것이 조심스럽다. 다만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하트시그널4'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티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한 출연자가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하트시그널4'에 출연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댓글 등에서는 해당 출연자의 남자친구는 의사이며 최근까지도 만났다는 등 자세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그러나 '하트시그널4' 방송사 채널A 측은 "출연자 모두 열애 상대가 없는 채로 촬영이 진행됐다"며 "프로그램은 그대로 방송된다"고 정리했다.

한편, '하트시그널4'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