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천시가 '2023년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15일 개최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 대상은 관내 소규모재건축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관계자들이다.
제3부에는 한상휘 주택국장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부천시 정책방향을 설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시가 '2023년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15일 개최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 대상은 관내 소규모재건축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관계자들이다.
교육은 3부로 나눠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김호권 주거환경연구원 부원장이 '소규모정비사업 추진 절차 및 관리처분계획'을 주제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절차 및 주요 업무 내용 △최근 개정 법령 △관리처분계획 시 토지 등 소유자/조합원/분양대상자 산정기준 등에 대해 강의한다.
제2부에서는 진상욱 법무법인 인본 대표변호사가 '소규모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및 정보공개'를 주제로 △시공자 선정기준 및 방법 △시공자 선정기준 △계약업무 처리기준 해설/협력업체 선정 △정보공개 및 형사처벌 등 벌칙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제3부에는 한상휘 주택국장이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부천시 정책방향을 설명한다.
한상휘 주택국장은 "정비사업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 관계자의 사업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임으로써 조합 내 갈등을 예방하고, 신속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부천시 정비사업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갤럭시워치 '불규칙 심장 리듬 기능', 美 FDA 승인 획득
- [속보] '민주당 돈봉투' 키맨 강래구 구속
- 與 윤리위, 김재원·태영호 징계 연기…10일 결론 내기로
- 이준석도 문제, 김남국은 더 큰 문제 [정기수 칼럼]
- "열정페이 논란 평산책방, 개인사업자…근로기준법 위반, 文 기소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14
- '이재명 흔들리는 지금이 기회'…한동훈, '민생' 행보로 대권주자 면모 부각
- 이재명 '경기도 법카 유용' 혐의 5번째 기소…"1억653만원 사적 사용"
- 추경호, 이재명 겨냥 "혈세 반납 않는 선거사범 행태, 개선하겠다"
- ‘정년이’ 흥행 이어받을까…주지훈·정유미가 말아주는 로코 ‘사외다’ [D:현장]
- '시장이 상암까지…' 통영시, 스포츠마케팅 괄목할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