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유휴 공간, 돌봄 공간으로 재탄생…'증평형 돌봄나눔터' 조성

보도자료 원문 2023. 5. 9.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은 공약 1호 행복 온(ON)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증평형 돌봄나눔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증평형 돌봄나눔터 조성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정책으로 접근성이 좋은 작은도서관, 마을 공동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돌봄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증평군은 공약 1호 행복 온(ON)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증평형 돌봄나눔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증평형 돌봄나눔터 조성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정책으로 접근성이 좋은 작은도서관, 마을 공동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돌봄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사업은 증평군이 제안한 '증평형 돌봄나눔터 조성사업'이 충청북도 시범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총사업비 3억5천만 원(도비 40%, 군비 60%)이 편성돼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증평군은 지역 내 5개소를 선정해 놀이공간, 프로그램실 등 돌봄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비용으로 면적 및 시설상태에 따라 개소당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증평군에 소재하는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 '도서관법'에 따른 작은도서관이며,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증평군청 행복돌봄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형 돌봄나눔터 조성사업이 돌봄이 필요한 부모와 아이들에게 보다 가까이서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아이가 즐겁고, 부모가 믿을 수 있는 돌봄정책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