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유휴 공간, 돌봄 공간으로 재탄생…'증평형 돌봄나눔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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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공약 1호 행복 온(ON)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증평형 돌봄나눔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증평형 돌봄나눔터 조성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정책으로 접근성이 좋은 작은도서관, 마을 공동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돌봄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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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공약 1호 행복 온(ON)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증평형 돌봄나눔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증평형 돌봄나눔터 조성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돌봄정책으로 접근성이 좋은 작은도서관, 마을 공동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돌봄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사업은 증평군이 제안한 '증평형 돌봄나눔터 조성사업'이 충청북도 시범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총사업비 3억5천만 원(도비 40%, 군비 60%)이 편성돼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증평군은 지역 내 5개소를 선정해 놀이공간, 프로그램실 등 돌봄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비용으로 면적 및 시설상태에 따라 개소당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증평군에 소재하는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 '도서관법'에 따른 작은도서관이며,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증평군청 행복돌봄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형 돌봄나눔터 조성사업이 돌봄이 필요한 부모와 아이들에게 보다 가까이서 실질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아이가 즐겁고, 부모가 믿을 수 있는 돌봄정책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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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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