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4-H회, 농업 분야 진로 탐색 위한 통합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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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전진선 군수)은 4-H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4-H 등록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23회 595명에게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4-H회 통합프로그램이란 청년4-H회원이 직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농업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과 농심함양을 목적으로 농업기술센터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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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전진선 군수)은 4-H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4-H 등록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23회 595명에게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4-H회 통합프로그램이란 청년4-H회원이 직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농업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과 농심함양을 목적으로 농업기술센터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청년4-H회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천연비누 만들기, 다육이 테라리움 꾸미기 등을 진행하는 방식과 학생4-H회원들이 청년4-H회원 농장을 방문하여 딸기 수확하기, 딸기 케이크 만들기, 한과 만들기, 곤충 화석 만들기 등 체험을 하는 방식이다. 희망학교에 한하여 학교 텃밭을 활용한 텃밭 채소 가꾸기 활동이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정범 소장은 “통합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전문역량 강화와 학생들의 농심함양을 이끌고 농업분야의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지원을 통해 양평군4-H회뿐만 아니라, 청년 농업인과 학생들의 도약과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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