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예림, 어버이날 선물로 '돈 뽑히는 통'…행복했다" (개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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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딸 이예림에게 받은 어버이날 선물을 자랑했다.
이날 이경규는 "5월 8일이 어버이날이다. 라떼 시절의 어버이날에는 (선물로) 캐쉬, 현금이 최고였다"며 어버이날 선물에 대해 운을 뗐다.
이어 이경규는 "저는 통에 돈이 쭉 뽑혀 나오는 걸 받은 적 있다. 정말 행복하더라. 자식을 그래서 키우는 거구나 했다. (100장까지는 아니지만) 쭉쭉 나오는데 좋더라"라며 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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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경규가 딸 이예림에게 받은 어버이날 선물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어버이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경규는 "5월 8일이 어버이날이다. 라떼 시절의 어버이날에는 (선물로) 캐쉬, 현금이 최고였다"며 어버이날 선물에 대해 운을 뗐다.
박세리는 강형욱과 이경규에게 받은 선물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강형욱은 "아직 7살이라 카드를 써줬었나 잘 기억이 안 난다. 유치원에서 쓰는 거 한 번 받아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경규는 "저는 통에 돈이 쭉 뽑혀 나오는 걸 받은 적 있다. 정말 행복하더라. 자식을 그래서 키우는 거구나 했다. (100장까지는 아니지만) 쭉쭉 나오는데 좋더라"라며 딸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반대로 박세리는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했냐는 질문에 "가장 큰 선물이라고 나름 해드렸던 게 있다. 때마침 미국에 대회가 있었는데 아버지의 날이었다. 우승을 하고 우승 트로피를 드렸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형욱과 이경규는 "전 세계를 (통틀어) 그런 선물은 없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예림은 지난 2021년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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