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마이클 섀넌 "에즈라 밀러, 친절하고 사랑스러워…비난 받는 상황 끔찍"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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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섀넌이 '플래시'에서 호흡을 맞춘 에즈라 밀러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현지시간) 마이클 섀넌은 배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DC 확장 유니버스(DCEU) 작품인 '플래시'를 둘러싼 잡음과 관련해 "나는 몇 주 동안 '플래시' 촬영에 임했다"면서 "작품과 관련해 몇 가지 일이 있었다고 들었다. 나는 매일 아침마다 뉴스를 살펴보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해야겠다. 이제 그에 대해서 말할 준비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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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섀넌이 '플래시'에서 호흡을 맞춘 에즈라 밀러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일(현지시간) 마이클 섀넌은 배니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DC 확장 유니버스(DCEU) 작품인 '플래시'를 둘러싼 잡음과 관련해 "나는 몇 주 동안 '플래시' 촬영에 임했다"면서 "작품과 관련해 몇 가지 일이 있었다고 들었다. 나는 매일 아침마다 뉴스를 살펴보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해야겠다. 이제 그에 대해서 말할 준비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에즈라 밀러와 관련된 질문을 받은 그는 "에즈라에 대한 질문이라면, 촬영장에 있을 때 그는 정말 친절했고 사랑스러웠다고 말하고 싶다. 자세히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이 업계에는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들의 사정을 잘 봐주는 편이다. 또한 몇몇 사람들은 남들보다 더 많은 비밀을 갖고 있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군가가 (어떠한 일로) 주목을 받으면서 비난을 받을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설령 그것이 정당한 일이라 할지라도 끔찍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마이클 섀넌은 이와 함께 '플래시'에 출연을 결정하기 전 잭 스나이더 감독과 연락을 주고받았다고도 전했다.
에즈라 밀러는 앞서 지난해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면서 폭행 혐의로 체포되는가 하면, 미성년자 그루밍, 절도 등 다수의 범죄 혐의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이어진 지난해 8월 공식 성명서를 통해 사과하면서 정신과 치료를 받을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플래시'는 DCEU의 마지막 작품으로, 6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AP/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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