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중부서·녹색어머니회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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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9일 장안구 송죽초등학교 앞에서 등교생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교통안전 캠페인에 진행했다.
캠페인은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안전보행 수칙(서다·보다·걷다)이 적힌 학용품을 배부하며 학생들에게 이러한 보행방법을 잊지 않도록 지도했다.
이날 스쿨존 캠페인에는 수원중부경찰서장 및 교통과, 송죽초등학교장, 수원중부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함께한 차량 통행이 많은 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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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께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 중점 홍보하며 혼란 예방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9일 장안구 송죽초등학교 앞에서 등교생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교통안전 캠페인에 진행했다.
캠페인은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안전보행 수칙(서다·보다·걷다)이 적힌 학용품을 배부하며 학생들에게 이러한 보행방법을 잊지 않도록 지도했다.
인근 주민들에게는 3개월간의 계도기간을 지난 4월 22일부터 단속이 본격화 된 도로교통법(우회전 일시정지 의무)을 중점 홍보하며 혼란을 겪지 않도록 안내했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학부모 의견 청취 및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 점검을 병행하며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스쿨존 캠페인에는 수원중부경찰서장 및 교통과, 송죽초등학교장, 수원중부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함께한 차량 통행이 많은 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민윤기 수원중부경찰서장은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과 지역사회 모두의 책임임 만큼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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