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진-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 시장 진출 돕는 세미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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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서울바이오허브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공 전략 세미나'를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과 유럽에서 활동 중인 창업 전문가 및 벤처 캐피탈(VC), 변호사, 바이오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여해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창업기업들에 조언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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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서울바이오허브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시장 진출 성공 전략 세미나’를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과 유럽에서 활동 중인 창업 전문가 및 벤처 캐피탈(VC), 변호사, 바이오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여해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창업기업들에 조언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 10명의 연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주제별 강연과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첫 강연은 성공적인 미국 진출 기업 사례 소개를 주제로 이우섭 한국혁신센터(KIC) 기술사업팀장, 장일호 스템덴 대표, 김용호 루다큐어 대표 등 총 3명의 연사가 참여한다.
이어 ▲바이오 기업 미국 진출: 자주 묻는 질문(FAQ)과 대응 전략(우정훈 BW바이오메드 대표) ▲미국 바이오 투자 현황과 성공적인 투자 유치 전략(윤동민 솔라스타 벤처스 대표) ▲스마트 IP의 핵심 전략(이주희 폭스 로스차일드(Fox Rothschild) 변호사) ▲바이오 기업의 미국 진출 어려움과 극복 전략(송교석 메디픽셀 대표) ▲글로벌 메드테크 스타트업 성장 전략(정수민 샤코 뉴로텍 대표) 순으로 발표에 이어 패널 토의 시간을 갖는다.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후 후반부에는 ▲스위스 바젤의 생태계와 한국과의 협업(크리스챤 슈나이더 바젤 이노베이션 센터장) ▲유럽 및 스위스 시장 진출(발렌틴 스플렛 피크 스피릿(Peak Spirit) 설립자 겸 대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또한 세미나 종료 후에는 오찬 시간을 활용해 오프라인 연사와 참석자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해 세미나에서 다루지 못한 실질적인 정보 및 인적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도록 준비했다.
해외 진출에 관심 있는 바이오·의료 창업기업, 중소벤처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18일까지 서울바이오허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형태는 현장 또는 온라인 두 가지 형태로 현장 참가자는 선착순 100명으로 모집하고 온라인 참가자에게는 생중계 접속 링크를 별도로 안내한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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