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한 종근당 회장 “신약개발 범주 넓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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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종근당은 신약 개발 범주를 넓히고 미래 제약산업을 선도할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헬스케어 산업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생명공학(BT)을 접목해 디지털 치료제가 개발되는 등 첨단기술 기반 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직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역량을 극대화해 미래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차세대 인재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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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종근당은 신약 개발 범주를 넓히고 미래 제약산업을 선도할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최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열린 창립 82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전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이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회장은 “제약산업은 코로나19 펜데믹 기간에도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며 연구 개발과 수출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종근당 역시 유전자치료제 연구에 진입하고 ADC 항암제 기술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헬스케어 산업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생명공학(BT)을 접목해 디지털 치료제가 개발되는 등 첨단기술 기반 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직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역량을 극대화해 미래 제약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차세대 인재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다.
신대현 기자 sdh369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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