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X임백굉 ‘메리 마이 데드 바디’ 트로피 휩쓴 중화권 톱스타 총집결!
정진영 2023. 5. 9. 09:49
‘메리 마이 데드 바디’에 트로피 휩쓴 중화권 최고 배우들이 다 모였다.
오는 17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의 독특한 인간·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액션 블록버스터다.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흥행을 일궈낸 드라마 ‘상견니’의 허광한, 영화 ‘괴짜들의 로맨스’의 임백굉, ‘반교: 디텐션’ 왕정까지 주요 출연진의 면면은 화려하다. 허광한, 임백굉, 왕정 뿐만이 아니다. 각각의 인물을 소화하는 배우들 모두, 중화권 최고의 배우들로 포진됐다.
마오마오 아버지 역을 맡은 탁종화 배우는 1987년 ‘보고반장’ 시리즈에서 반장 역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2003년 ‘제8회 싱가포르 아시아 드라마 어워즈’ 최우수 드라마 남자주연상, 2005년 ‘제40회 금종장’ 드라마 남자주연상 등을 꿰찼으며 여태까지 70편 이상의 드라마, 8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한 연기 베테랑이다.
시선을 강탈하는 개성 강한 조직의 보스 역의 채진남은 대만의 유명한 배우이자 뮤지션이다. 영화, 방송, 음악 부문 대만 최고의 시상식으로 꼽히는 금마장, 금종장, 금곡장 3개 부문을 모두 석권한 올라운드 아티스트다. 2010년 ‘제8회 로마영화제’ 아시아영화전 최우수 남자주연상, 2017년 ‘아시아 필름 어워즈’ 최우수 남자주연상 등 수상 내역만 나열해도 수두룩하다.
마오마오의 할머니 역을 맡은 왕만교는 1943년생으로 대만의 국민 할머니로 불리는 인물이다. 도합 120개의 드라마, 13편의 영화에 출연한 ‘넘사벽’ 현역 배우다.
극에서 경찰 수사본부 반장을 연기한 마념선 배우는 대만 역대 흥행 1위인 ‘하이자오 7번지’, 흥행 4위 ‘다웨이루만’, 5월 현재 역대 흥행 7위를 기록 중인 ‘메리 마이 데드 바디’까지 역대 흥행 10위권에 3편의 영화에 출연한 ‘흥행 요정’이다.
내로라하는 중화권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오는 1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오는 17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의 독특한 인간·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액션 블록버스터다.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흥행을 일궈낸 드라마 ‘상견니’의 허광한, 영화 ‘괴짜들의 로맨스’의 임백굉, ‘반교: 디텐션’ 왕정까지 주요 출연진의 면면은 화려하다. 허광한, 임백굉, 왕정 뿐만이 아니다. 각각의 인물을 소화하는 배우들 모두, 중화권 최고의 배우들로 포진됐다.
마오마오 아버지 역을 맡은 탁종화 배우는 1987년 ‘보고반장’ 시리즈에서 반장 역으로 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2003년 ‘제8회 싱가포르 아시아 드라마 어워즈’ 최우수 드라마 남자주연상, 2005년 ‘제40회 금종장’ 드라마 남자주연상 등을 꿰찼으며 여태까지 70편 이상의 드라마, 8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한 연기 베테랑이다.
시선을 강탈하는 개성 강한 조직의 보스 역의 채진남은 대만의 유명한 배우이자 뮤지션이다. 영화, 방송, 음악 부문 대만 최고의 시상식으로 꼽히는 금마장, 금종장, 금곡장 3개 부문을 모두 석권한 올라운드 아티스트다. 2010년 ‘제8회 로마영화제’ 아시아영화전 최우수 남자주연상, 2017년 ‘아시아 필름 어워즈’ 최우수 남자주연상 등 수상 내역만 나열해도 수두룩하다.
마오마오의 할머니 역을 맡은 왕만교는 1943년생으로 대만의 국민 할머니로 불리는 인물이다. 도합 120개의 드라마, 13편의 영화에 출연한 ‘넘사벽’ 현역 배우다.
극에서 경찰 수사본부 반장을 연기한 마념선 배우는 대만 역대 흥행 1위인 ‘하이자오 7번지’, 흥행 4위 ‘다웨이루만’, 5월 현재 역대 흥행 7위를 기록 중인 ‘메리 마이 데드 바디’까지 역대 흥행 10위권에 3편의 영화에 출연한 ‘흥행 요정’이다.
내로라하는 중화권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오는 1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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