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김서형 “달려온 시간 아깝지 않을 만큼 감사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서형이 드라마 '종이달'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9일 키이스트는 김서형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서형이 드라마 ‘종이달’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밝혔다.
9일 키이스트는 김서형의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서형은 “그동안 드라마 ‘종이달’을 시청해 주시고,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6년 전 처음 만났던 ‘종이달’을 끝마치는 것 같아 무척 아쉬운 마음이다. 머릿속으로 그려 보기만 했던 이야기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꿈같았는데, 이렇게 작품을 통해 시청자 분들을 만나게 돼 무척 행복했다. 지금까지 달려온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종이달’은 끝이 나지만,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는 계속될 테니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서형은 ‘종이달’에서 악한 사람들의 돈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횡령해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유이화를 연기했다. 방송 초 쓸쓸하고 잔뜩 메말랐던 유이화가 점점 진취적이고 주체적으로 변화하며 모습과 폭발 직전의 미세한 감정을 통해 몰입도를 높였다.
‘종이달’은 오늘(9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봉투 의혹' 송영길, "사업가로부터 뒷돈 받아" 보도 매체 고소
- [속보] '민주당 돈봉투' 키맨 강래구 구속
- LG CNS, 5G특화망 코어 솔루션 개발…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적용
- 與 윤리위, 김재원·태영호 징계 연기…10일 결론 내기로
- 한동훈 청문회서 "이모"…김남국 코인 의혹에 '처럼회' 각종 논란 재조명
- "국민이 주인"…이재명 1심 선고 후, 민주당 '조기대선' 사활
- 이준석 뒤늦은 '尹 공천개입' 주장에…국민의힘서는 "공정했다더니?"
- 북한 '쓰레기 풍선' 살포…김여정 담화 후속조치
- 그림자까지 분석…‘디테일’이 가르는 요즘 콘텐츠 성패 [D:방송 뷰]
- ‘병역 혜택 줘야?’ 국제 대회 경쟁력 상실한 한국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