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사카구치 켄타로, '남은 인생 10년' 위해 6월 4일 내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내한을 확정했다.
㈜디스테이션는 9일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 프로듀서 쿠스 치아키가 6월 4일과 5일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 세 사람은 4일 입국해 1박 2일 동안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난치병으로 세상을 떠난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눈물보다 투명한 사랑을 나누는 커플을 연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내한을 확정했다.
㈜디스테이션는 9일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 프로듀서 쿠스 치아키가 6월 4일과 5일 한국 방문을 확정했다. 세 사람은 4일 입국해 1박 2일 동안 기자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와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일본 개봉 당시 최종 관객 234만 8천 명, 30억 엔의 수익을 올리며 2022년 1분기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난치병으로 세상을 떠난 작가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눈물보다 투명한 사랑을 나누는 커플을 연기한다.
탁월한 비주얼리스트이자 심은경 주연의 '신문기자'의 감독으로 유명한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연출을 맡아 무려 1년이란 시간에 걸쳐 일본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모두 담아냈다.OST는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의 OST를 만든 인기 밴드 래드윔프스가 맡았다.
한편 '남은 인생 10년'은 5월 24일 CGV 단독 개봉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봉투 의혹' 송영길, "사업가로부터 뒷돈 받아" 보도 매체 고소
- [속보] '민주당 돈봉투' 키맨 강래구 구속
- LG CNS, 5G특화망 코어 솔루션 개발…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적용
- 與 윤리위, 김재원·태영호 징계 연기…10일 결론 내기로
- 한동훈 청문회서 "이모"…김남국 코인 의혹에 '처럼회' 각종 논란 재조명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거주자외화예금 51억 달러↓…원·달러 환율 상승 탓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