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서 웹서핑” 대한항공, 국제선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시작

오규민 2023. 5. 9.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이 다음 달부터 국제선 노선에서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잉 737-8기종부터 적용된다.

에어버스 A321 neo, 보잉 787등에도 확대될 계획이다.

이를 기념해 다음 달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서비스 제공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을 대상으로 메시징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보잉 737-8 항공기 운항 대상

대한항공이 다음 달부터 국제선 노선에서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잉 737-8기종부터 적용된다. 김포-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오사카 등 단거리 노선이 대상이다. 에어버스 A321 neo, 보잉 787등에도 확대될 계획이다.

대한항공 보잉 737-8 [사진제공=대한항공]

요금제는 인터넷과 메시징으로 구성된다. 운항 거리와 이용 시간에 따라 세분된다. 기내 탑승 후 연결되는 구매 전용 사이트에서 결제 후 이용할 수 있다. 항공기 이착륙 중에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를 기념해 다음 달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서비스 제공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을 대상으로 메시징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사진제공=대한항공]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