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빅스마일데이 첫날 228만개 판매…"1초당 26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마켓·옥션의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첫날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G마켓에 따르면 빅스마일데이 행사 첫날 하루 거래액은 지난해 행사 대비 46% 증가했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쿠폰 할인과 카드사 할인, 브랜드사 중복할인 등 3중 할인을 포함해 역대급 상품, 가격 경쟁력으로 내실을 키운 만큼 매일 역대급 혜택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마켓·옥션의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가 첫날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오픈 직후 트래픽이 몰리면서 대기열이 걸리는 등 비대면 오픈런 현상까지 벌어졌다.
9일 G마켓에 따르면 빅스마일데이 행사 첫날 하루 거래액은 지난해 행사 대비 46% 증가했다. 누적 판매량 228만개로, 1초당 26개씩 팔린 셈이다.
디지털기기와 각종 생활가전이 인기다. 누적 랭킹 1위는 로보락 S8 프로 울트라 로봇청소기로 총 56억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오픈 1시간 만에 세운 기록이다. G마켓에서는 갤럭시 S23 울트라 512GB(18억3000만원)와 에코백스 T10옴니 로봇청소기(14억8000만원), 옥션에서는 LG휘센 제습기 20L(4억2000만원)와 삼성 비스포크 무풍 멀티형에어컨(2억6000만원)가 뒤를 이었다.
브라운 아기물티슈, 압타밀 분유, 슈퍼대디 썸머 기저귀, 동원참치 등 대용량 생필품 및 가공식품도 수요가 많았다. 또한 브랜드패션 거래액이 전년 대비 40% 증가하고, 고가의 명품 화장품 등 뷰티 상품도 불티나게 팔렸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쿠폰 할인과 카드사 할인, 브랜드사 중복할인 등 3중 할인을 포함해 역대급 상품, 가격 경쟁력으로 내실을 키운 만큼 매일 역대급 혜택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