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정예인-정이랑, NEW 숏폼 드라마 'Mㅓ라도 하면 되겠Z' 출연

이정범 기자 2023. 5. 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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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숏폼 드라마 'Mㅓ라도 하면 되겠Z'가 시청자와 만난다.

지난 8일 와이낫미디어와 쿠팡이 세 번째로 협업한 새로운 숏폼 드라마 'Mㅓ라도 하면 되겠Z'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Mㅓ라도 하면 되겠Z'는 출근하자마자 퇴근을 원하지만, 프로페셔널한 업무를 수행하는 현실 직장인들의 모습을 담은 오피스 쇼츠 드라마다.

한편, 숏폼 드라마 'Mㅓ라도 하면 되겠Z'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5시 쿠팡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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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새로운 숏폼 드라마 'Mㅓ라도 하면 되겠Z'가 시청자와 만난다.

지난 8일 와이낫미디어와 쿠팡이 세 번째로 협업한 새로운 숏폼 드라마 'Mㅓ라도 하면 되겠Z'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앞선 '다 이렇게 살잖아'와 '캠퍼스 갓생러'에 이어 와이낫미디어가 쿠팡과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짧은 길이와 높은 몰입도를 지닌 세로형 포맷의 유튜브 쇼츠로 제작됐다.

'Mㅓ라도 하면 되겠Z'는 출근하자마자 퇴근을 원하지만, 프로페셔널한 업무를 수행하는 현실 직장인들의 모습을 담은 오피스 쇼츠 드라마다. 광고회사에서의 출퇴근부터 회의와 점심시간 등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주연으로는 러블리즈 정예인과 정이랑이 나선다. 정예인은 의지 충만한 신입사원으로 변신, 아이디어, 일머리, 센스를 겸비한 Z세대 사회 초년생의 모습을 연기한다.

반면, 정이랑은 일상생활에서는 허당기가 있지만 회사에서는 일 잘하기로 소문난 10년 차 팀장 역을 맡았다. 그는 과도한 업무 환경 속에서 꼰대가 되어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드라마의 첫 에피소드에서는 광고 회사에 첫 출근한 정예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파이팅을 외치며 사무실에 입성한 그를 반기는 것은 이름을 잘못 부르는 팀장, 밤을 새운 남자 대리, 좀비처럼 출근한 여자 대리 등의 동료들이다. 이에 팀이 쿠팡 경쟁 PT에 성공하며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숏폼 드라마 'Mㅓ라도 하면 되겠Z'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5시 쿠팡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사진 =  와이낫미디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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