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월 홈경기 양산 개최…4년 만에 양산종합운동장으로

조효종 기자 2023. 5. 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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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5월 양산종합운동장을 홈으로 사용한다.

경남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원축구센터를 잠시 떠나 양산종합운동장에서 5월 홈경기를 치른다. 14일 성남FC전 21일 부산아이파크전을 양산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하계시즌 대비 창원축구센터 경기장 토양 갱신 작업과 함께 경남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도내 프로스포츠 문화 및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양산 홈 이전경기를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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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경남FC가 5월 양산종합운동장을 홈으로 사용한다.


경남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원축구센터를 잠시 떠나 양산종합운동장에서 5월 홈경기를 치른다. 14일 성남FC전 21일 부산아이파크전을 양산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하계시즌 대비 창원축구센터 경기장 토양 갱신 작업과 함께 경남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도내 프로스포츠 문화 및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양산 홈 이전경기를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경남이 양산종합운동장에서 홈 경기를 치르는 건 2019년 5월 포항스틸러스전 이후 4년 만이다.


경남의 홈 이전경기 입장권은 경기 4일 전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현장 예매 또한 가능하다.


사진= 경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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