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윤빛가람, 퇴장 조치 사후 감면…12R 대전전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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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이 경고누적 퇴장 조치를 감면받아 출장 정지 징계가 해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3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수원FC 윤빛가람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윤빛가람은 6일 경기도 수원의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 도중 퇴장을 당했다.
이를 통해 윤빛가람의 퇴장으로 인한 출장정지, 벌과금, 팀 벌점이 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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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윤빛가람이 경고누적 퇴장 조치를 감면받아 출장 정지 징계가 해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3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수원FC 윤빛가람의 경기 중 퇴장에 따른 출장정지 등을 감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윤빛가람은 6일 경기도 수원의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1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 도중 퇴장을 당했다. 후반 17분 강원의 서민우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위험한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았다. 앞서 후반 3분 역습 저지 상황에서 경고 한 장을 받았던 윤빛가람은 경고누적 퇴장 조치됐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평가소위원회에서 두 번째 경고 장면이 공을 향한 정상적인 도전이었다고 판단했다. 연맹 상벌위원회는 협회 심판위원회의 평가 결과와 연맹 기술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해 출장 정지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윤빛가람의 퇴장으로 인한 출장정지, 벌과금, 팀 벌점이 면제됐다. 수원FC는 주장 윤빛가람과 함께 10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1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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