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어린이 교통 안전” 3년째 ‘멈춤 캠페인’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가스는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멈춤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SK가스는 캠페인 확산을 위해 17개의 '어린이 안심 정류장'을 만들었다.
교통안전공단은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DTG)를 활용해 안전속도를 준수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에게 상을 줄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가스는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멈춤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2021년부터 3년째 진행하는 행사다. 멈춤 캠페인은 세 가지 멈춤을 주제로 한다. 통학 차량이 멈추면 주변 차량도 함께 멈추자는 ‘운전자 멈춤’, 하차한 어린이는 차량 출발까지 기다리자는 ‘어린이 멈춤’, 통학 차량을 친환경 약화석유가스(LPG) 차량으로 바꾸자는 ‘미세먼지 멈춤’이 그것이다.
SK가스는 캠페인 확산을 위해 17개의 ‘어린이 안심 정류장’을 만들었다. 올해도 13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교육기관의 운영자, 운전자, 동승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은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기록장치(DTG)를 활용해 안전속도를 준수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에게 상을 줄 방침이다. 올해부터 어린이 통학버스에 DTG 부착은 의무다.
황민혁 기자 okj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시아, ‘엘니뇨 영향권’ 들어섰나…베트남 44.2도 기록
- ‘혼외자 논란’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화살은 내게만”
- ‘투덜왕 찰스’ 대관식서도 “지겨워”…입모양 딱걸렸다
- “요양병원 입원한 아버지 항문서 30㎝ 기저귀…가슴 찢어져”
- 사회초년생에 전세사기…30억원 챙긴 일당 검거
- 톱 들고 슈퍼마켓 난동 男…맨손 제압한 ‘슈퍼’ 여사장
- 文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에 “과욕인듯…일단 철회”
- 日산케이, 기시다 ‘마음 아프다’ 발언에 “일본이 피해자” 궤변
- 신입 여직원에 ‘20살 연상 사귀어봐’… 法 “성희롱”
- 바이든, 트럼프와 가상대결 6% 포인트 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