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새로운 교회 모델 발굴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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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공동체(회장 황성주)와 국민일보가 한국교회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내외에 새로운 교회 모델을 발굴, 소개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황성주(사진 오른쪽) 회장과 조민제(왼쪽) 국민일보 회장은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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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공동체(회장 황성주)와 국민일보가 한국교회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내외에 새로운 교회 모델을 발굴, 소개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황성주(사진 오른쪽) 회장과 조민제(왼쪽) 국민일보 회장은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랑의공동체는 1992년 설립된 국제사랑의봉사단을 비롯해 사랑의병원, ㈜이롬글로벌 등 황 회장이 이끄는 사업 및 사역 기관의 연합체다.
황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세상이 급격하게 변화했다. 그 징후 중 하나는 기쁨이 사라진 것”이라면서 “복음 실은 국민일보와 사랑의공동체가 이 종말의 때에 전 세계 10억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쁘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사랑의공동체와 함께 사역하게 돼 감사하다.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사역에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2030년까지 10억명의 영혼을 구원하자는 ‘빌리언 소울 하비스트(Billion Soul Harvest)’ 운동을 비롯해 ‘그레이트 코리아(Great Korea)’ 캠페인, 구국 기도회·대한민국 기도의 날 제정 등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또 성경 읽기 및 성경전도운동, 5베이직 국민운동도 함께하기로 했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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