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먼지·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자동 물공급 ‘슈미트 로봇청소기’ 특가 판매

키친앳홈 ‘국가 브랜드 대상’ 기념 할인행사

키친앳홈이 2023년형 ‘슈미트 NEW 자동 충전 자동 물공급 로봇 청소기 SMT-3300’을 19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가구 아래 등 손닿지 않는 곳도 청소한다. [사진 키친앳홈]

키친앳홈이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하고 자사 쇼핑몰 2000여 브랜드 입점을 알리기 위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키친앳홈은 독일 슈미트사와 제휴해 출시한 2023년형 ‘슈미트 NEW 자동 충전 자동 물공급 로봇 청소기 SMT-3300’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슈미트사는 초정밀 센서 등 정밀 가공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다.

‘슈미트 NEW 자동 충전 자동 물공급 로봇 청소기 SMT-3300’은 더욱 강력해진 모터와 업그레이드된 초정밀 센서가 적용돼 전 모델 SMT-2200 대비 2배가량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1.5bm의 문턱도 손쉽게 넘나들며, 2600㎃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한 번 충전으로 2시간 작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큰 평수의 주택도 충분히 청소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크기는 가로가 32cm로 늘어나면서 높이는 8cm로 침대·가구·쇼파·TV장 밑과 같이 일반 청소기가 닿지 않는 것도 쉽게 드나들며 쌓인 먼지를 제거해 준다.

신제품은 물걸레를 중시하는 한국인의 특성에 맞게 간단하게 탈부착할 수 있는 물걸레 키트를 채택했으며, 물걸레 크기는 2.5배로 키웠다. 또한 자동 물공급 시스템을 적용해 청소 중 물기가 말라 물걸레를 교환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완벽하게 먼지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수행한다.

충전대 자동 복귀 충전 시스템으로 배터리 잔량이 부족하면 자동으로 충전대로 돌아가 충전을 시작한다. 리모컨으로 지그재그, 집중, 구석 청소 모드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키친앳홈 관계자는 “평소 자율 모드로 청소기를 돌려 두면 마음껏 외출하거나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키친앳홈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상가 69만원짜리 ‘슈미트 NEW 자동 충전 자동 물공급 로봇 청소기 SMT-3300’을 19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여기에 물걸레 패드 2장과 필터 청소용 브러시를 함께 제공한다. 소모품 패키지 3종 세트(헤파필터 2개, 물걸레 패드 2장, 사이드 브러시 2개)는 2만3000원에 선택 구매가 가능하다. 사후서비스(AS)는 전화만 해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제품은 직통 전화(02-363-1566-8) 또는 키친앳홈 자사 쇼핑몰(www.jubaung.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구매하면 3000원의 추가 할인(결제 시 포인트 사용)을 받을 수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