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말하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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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TBN교통방송이 주관하고, 국회·교육부·경찰청·손해보험협회·생명보험협회가 후원하는 제2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제1회 어린이 교통안전 말하기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어린이들이 제안한 '아이알리미 시스템을 활용한 어린이 안전체계 구축'을 주제로 공단과 카카오, 티맵 등이 참여한 정책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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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TBN교통방송이 주관하고, 국회·교육부·경찰청·손해보험협회·생명보험협회가 후원하는 제2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으로 3~4인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발표 주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맞춰, 어린이들이 직접 말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자유 주제다.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교육부 장관상등이 수여된다.
참가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예선심사 발표는 6월9일 예정이며, 내달 21일 국회박물관에서 결선을 진행한다.
세부 사항은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라며 “어린이들이 직접 발표하는 제2회 교통안전 말하기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제1회 어린이 교통안전 말하기대회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어린이들이 제안한 ‘아이알리미 시스템을 활용한 어린이 안전체계 구축’을 주제로 공단과 카카오, 티맵 등이 참여한 정책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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