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국제 장애인 기능올림픽대회 우승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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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삼성중공업 소속 류현곤(옥내제어 부문), 이규련(용접 부문) 선수를 포함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류현곤 선수와 이규련 선수는 장애를 극복하며 자신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규련님과 류현곤님의 놀라운 업적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성공은 장애인분들이 느끼는 한계와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 좋은 모범사례가 되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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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삼성중공업 소속 류현곤(옥내제어 부문), 이규련(용접 부문) 선수를 포함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프랑스 메스에서 3월22일부터 25일까지 용접부문을 비롯한 44개 직종 경기로 열렸다. 대한민국은 총 34개 직종에 참가했다.
류현곤 선수와 이규련 선수는 장애를 극복하며 자신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규련님과 류현곤님의 놀라운 업적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성공은 장애인분들이 느끼는 한계와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 좋은 모범사례가 되었다”고 격려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해 7연패를 달성했으며 통산 8번째 종합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거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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