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선물부터 깜짝 편지까지! 어버이날 맞아 훈훈한 근황 전한 스타들.jpg
어버이날을 맞아 스타들의 훈훈한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김성령, 이민정, 이혜원은 각각 자녀에게 받은 어버이날 선물을 SNS로 자랑했는데요. 김성령은 "오천만원 받았다. 좋다 좋아"라는 멘트와 함께 5000만원으로 읽히는 돈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엄마·아빠는 좋겠다. 내가 아들이라서'라는 문구가 눈길을 끄네요. 이민정은 아들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심 파괴하고 싶은 멘트가 떠오르지만 그러지 말자"라고 농담하기도. 이혜원도 아들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습니다. 사진 속 카네이션과 화장품이 시선을 사로잡네요.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 스타들도 있었습니다. 송가인은 "어머니의 은혜는 끝이 없어라"라면서 어머니께 외제차를 선물했다고 알려 화제가 되고 있어요. 현재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육군 관련 앱 〈더 캠프〉에서 공개한 사진을 보면 제이홉은 그림 편지를 들고 있습니다. 그가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컬러풀한 하트와 카네이션 비주얼이 눈길을 끄네요.
이들과는 달리 '새 부모님'을 향해 진심을 전한 스타도 있었습니다. 박재정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보면 그는 게시물에서 유재석을 '새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어버이날을 맞아 '놀면 뭐하니?'에서 새 인생을 만들어주신 새 아버지 유재석 선배님을 찾아뵙고 앨범 선물 드리고 왔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재정은 지난 2021년 MBC 〈놀면 뭐하니〉에서 진행한 MSG워너비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유재석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인연을 현재까지 잘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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