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윤석진 목사, 구리 본푸른찬미교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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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윤석진 목사가 7일 오후 경기 구리시 본푸른찬미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송태섭(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김희신(통합 피어선 총회 전 총회장) 목사는 격려사, 최원영(본푸른교회) 목사와 유윤종(평택대 피어선 신대원장) 교수, 정창원(코헨대 아시아아프리카 국제총장) 목사, 원동연 르완다연합대 총장은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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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윤석진 목사가 7일 오후 경기 구리시 본푸른찬미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개최했다.(사진)
윤 목사는 인사말에서 “마음껏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원하는 성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다”며 교회 설립 소감을 밝혔다.
윤 목사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찬양선교 본부장, 세계성신클럽 문화예술선교위원장, 한국성령100주년본부 성악위원장, 이탈리아 만프레디 국제콩쿨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몬테라고국제학교 총장, 몬테라고 오페라그룹 단장, 몬테라고 보이스 클리닉센터 원장을 맡고 있다.
본푸른찬미교회는 구리 벌말로 80번길 100 본푸른교회(최원영 목사)와 예배당을 공유하고 있다.
주일 오전엔 조은비전교회(주욱중 목사)도 예배 드리며, 3개 교회가 함께 예배당을 쓰게 됐다.
이날 예배에서 원종문(몬테라고국제학교 이사장) 목사는 '신뢰가 인간사회를 지탱한다'(시 51:10)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송태섭(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김희신(통합 피어선 총회 전 총회장) 목사는 격려사, 최원영(본푸른교회) 목사와 유윤종(평택대 피어선 신대원장) 교수, 정창원(코헨대 아시아아프리카 국제총장) 목사, 원동연 르완다연합대 총장은 축사했다.
축도를 맡은 윤종균(진해경화교회 은퇴) 목사는 아들 윤석진 목사와 강단에 올라 찬송을 불렀다.
윤석진 목사의 제자들이 콘서트 무대를 진행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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