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우가 빚어낸 백록담 만수 ‘장관’

2023. 5. 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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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 정상 분화구인 백록담의 물이 8일 만수위까지 들어차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 3~7일 한라산에는 1000㎜가 넘는 폭우가 내렸다. 백록담은 비가 많이 내려도 물이 잘 빠지는 지질 특성상 통상적으로 600㎜ 이상 집중호우가 내려야 만수를 이룬다. 사진작가 강영근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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