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닮은꼴' 찾는 미대생…서장훈 "잘될 가능성 없다" 냉정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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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서장훈이 손님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부산 XX대 송강 닮은꼴 짝사랑남을 잊지 못해 고민인 미대생 손님이 등장했다.
대형 교양 수업에서 만난 송강 닮은꼴 남성을 잊지 못한다며 고민을 털어놓는 손님.
손님의 말로만 들으면 해당 짝사랑 상대는 송강 닮은꼴, 180이 넘는 큰 키에 소두까지 가진 완벽한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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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물어보살' 서장훈이 손님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8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부산 XX대 송강 닮은꼴 짝사랑남을 잊지 못해 고민인 미대생 손님이 등장했다.
대형 교양 수업에서 만난 송강 닮은꼴 남성을 잊지 못한다며 고민을 털어놓는 손님.
손님의 말로만 들으면 해당 짝사랑 상대는 송강 닮은꼴, 180이 넘는 큰 키에 소두까지 가진 완벽한 남자였다.
서장훈은 간절해보이는 손님의 모습에 공개적으로 그 상대에 대한 인상착의를 설명하며 제보를 요청했다.
하지만 이어 서장훈은 "그 친구가 너랑 잘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진짜 너한테 관심이 있었다면 걔도 너를 어떻게든 찾았을 거다. 아무 연락이 없다는 건 관심이 없다는 거다"라며 냉철한 조언을 건넸다.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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