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軍서 쓴 어버이날 편지…"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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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어버이날을 맞아 손편지를 썼다.
지난 7일 국군 소통 서비스 앱 '더 캠프'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께 쓴 그림 편지를 들고 찍은 훈련병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중에는 최근 입대한 그룹 BTS 제이홉의 사진도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제이홉은 "엄마 아빠 어버이날 기념해 인사드립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쓰인 손편지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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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그룹 BTS(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어버이날을 맞아 손편지를 썼다.
지난 7일 국군 소통 서비스 앱 '더 캠프'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께 쓴 그림 편지를 들고 찍은 훈련병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중에는 최근 입대한 그룹 BTS 제이홉의 사진도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제이홉은 "엄마 아빠 어버이날 기념해 인사드립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쓰인 손편지를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글뿐만 아니라 직접 그린 카네이션, 하트 등 꾸민 정성이 가득 담긴 손편지가 웃음을 자아낸다.
군대 안에서도 어버이날을 챙기는 제이홉의 효심에 많은 누리꾼들과 팬들 역시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월 입대한 제이홉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은 후에는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사진 = 더 캠프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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