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전 전승 DRX, 플옵 2R 코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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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 DRX가 7전 전승을 내달리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가능성을 끌어올렸다.
DRX는 8일 서울 마포구 소재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정규 시즌 경기에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 일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 0 완승을 거뒀다.
'프랙처'에서 하프타임 기준 5대 7로 밀린 채 경기를 마친 DRX는 후반전에서 DFM에 단 1점만 내주고 8점을 연달아 따며 13대 8로 승리를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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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 DRX가 7전 전승을 내달리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가능성을 끌어올렸다.
DRX는 8일 서울 마포구 소재 상암 콜로세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정규 시즌 경기에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 일본)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 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7승째를 기록한 DRX는 단독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반면 DFM은 0승 7패가 되며 이번에도 시즌 첫승 수확에 실패했다.
DRX는 첫 세트 후반전부터 시동이 걸렸다. ‘프랙처’에서 하프타임 기준 5대 7로 밀린 채 경기를 마친 DRX는 후반전에서 DFM에 단 1점만 내주고 8점을 연달아 따며 13대 8로 승리를 쟁취했다.
분위기를 탄 DRX는 ‘어센트’에서 일방적인 공세로 가볍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초반부터 점수 차를 크게 벌린 이들은 DFM에 단 4점만을 허용하고 13점을 선취하며 이른 시간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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