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문화재단, 신임 대표에 강은경 전 서울시향 대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초문화재단 4대 대표이사에 강은경(53)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8일 서초구는 강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를 서초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초문화재단은 강 신임 대표에 대해 예술경영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경험이 많은 전문가로서 서초구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초문화재단 4대 대표이사에 강은경(53)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8일 서초구는 강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를 서초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강은경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벤저민 N. 카도조 로스쿨에서 지식재산법 석사과정을 거쳐 서울대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정책학으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 추계예술대학교 겸임교수, 숙명여자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서초문화재단은 강 신임 대표에 대해 예술경영에 대한 전문 지식과 실무경험이 많은 전문가로서 서초구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설명했다.
서초문화재단은 2015년에 설립돼 올해 8주년을 맞이했다. 지역 주민의 품격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공연, 전시, 지역문화사업, 도서관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9월에는 서초구 대표축제인 서리풀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