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한다 [김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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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상품을 우선으로 구매한다.
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근거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제품을 공공기관이 연간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구매하는 제도다.
더불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제품 우선구매를 지원함으로써 중증장애인생산시설 활성화와 중증장애인 경제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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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상품을 우선으로 구매한다.
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시청 부서 직원과 읍면동, 공기업, 출연기관 구매 담당자 등 150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와 기관별, 부서별 구매목표 등을 안내했다. 이어 경상남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지역 내 중증장애인생산시설 4곳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수의계약 절차와 경남도와 김해지역에서 생산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을 홍보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근거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만드는 제품을 공공기관이 연간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구매하는 제도다.
더불어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제품 우선구매를 지원함으로써 중증장애인생산시설 활성화와 중증장애인 경제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우선 구매함으로써 중증장애인들의 직업 재활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김해경전철 어버이날 장수사진 촬영 효 이벤드
부산김해경전철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70세 이상 부산·김해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제작해 드리는 효도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부산시 사상구 노인복지관과 김해시 구산동 노인복지관과 협업해 경전철 대저역과 봉황역 대합실에서 장수사진관을 열어 사진을 촬영했다. 이벤트 사진 촬영에는 60명의 어른들이 참여했다.
장수사진 액자는 부산시와 김해시 노인복지관으로 배송해 어르신들께 전달한다.
경전철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전철의 주 이용고객인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시민 모두가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부산김해경전철 강석곤 대표이사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효도이벤트를 통해 건강과 장수기원의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시민에게 다가가는 경전철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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