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자녀 청약→한강뷰 집 이사…장동민 "잘못됐다" 일침

최희재 기자 2023. 5. 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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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한강 뷰 아파트로 이사 간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는 정주리가 인턴 코디로 출연해 발품 찾기에 나섰다.

최근 한강 뷰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정주리는 "내 집 장만을 했다. 아이를 많이 낳은 덕을 봤다. 다자녀 청약으로 한강이 보이는 집으로 이사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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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한강 뷰 아파트로 이사 간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는 정주리가 인턴 코디로 출연해 발품 찾기에 나섰다.

이날 정주리는 "벌써 제가 4형제 엄마가 됐다"며 인사를 전했다.

양세형은 "섭외 스케줄 연락이 오면 어떡하냐"라고 물었고, 정주리는 "미리 남편이랑 정리를 한다. 서로 '얼마 정도 벌어? 난 이 정도 벌 거 같다'고 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한강 뷰 아파트로 이사했다는 정주리는 "내 집 장만을 했다. 아이를 많이 낳은 덕을 봤다. 다자녀 청약으로 한강이 보이는 집으로 이사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동민은 "저는 이거 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애 넷을 낳아서 청약이 됐다고? 나라에서 공짜로 줘야 한다"라며 "방송을 이끄는 MBC에 어린이집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덧붙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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