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언니들의 으른 MZ 사복 패션
2023. 5. 8. 18:53
닮고 싶은 패션 천재 언니들 보고 가실 분?
「 퀸 그 잡채, 김희애 」
넷플릭스 〈퀸 메이커〉에서 대기업 전략 기획 실장 황도희 역을 맡은 김희애는 사복 패션 역시 우아한 퀸 그 잡채. 드라마에서 보여준 각 잡힌 슈트도 멋있지만 SNS를 통해 보여주는 캐주얼한 데님 룩도 찰떡이다.
「 종이달 전성기, 김서형 」
아직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회만 본 사람은 없다는 입소문 맛집 드라마 〈종이달〉의 여주 김서형. 제작사에 먼저 러브콜을 보낼 만큼 뛰어난 연기력, 뭘 입어도 명품으로 소화해버리는 피지컬까지 갓벽하다.
「 천재 아이돌 늑김, 엄정화 」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현실 고증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엄정화의 사복 패션은 MZ 그 이상! 일상 사진에서는 비니와 안경을 활용해 MZ들 위시리스트에 가득한 잇템으로 가득한 게 특징이다. 25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도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기대가 된다.
「 당당 대명사, 전도연 」
유퀴즈를 통해 ‘당당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란 어록 남긴 멋쁨 언니 전도연. 그녀가 쾌감 액션의 에이스 킬러로 활약한 영화 길복순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부문에서 공식 시청 시간 순위 1위에 올랐다. 또 극 중에서 그녀가 탄 차까지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그녀만의 영향력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 비율 교과서, 김혜수 」
그녀의 모태 예쁨은 사복에서도 천재성을 발휘한다. 꽃 시장, 수산시장, 광장시장까지 정겨운 곳에 등장하는 그녀지만 오버핏 재킷이나 모자, 마스크로 가려도 우월한 비율과 아우라는 눈에 띈다. 김혜수는 조인성, 염정아, 박정민과 류승완 감독 영화 ‘밀수’에서 해녀 춘자 역으로 등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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