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홍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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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SITF)에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최신 관광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에 참가해 부천 관광을 계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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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SITF)에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서울국제관광전은 국내·외 최신 관광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다.
8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승격 50주년 기념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천'을 주제로 관광전에 참가해 감성 여행, 핫플 투어, 국제축제, 문화둘레길 등 경쟁력을 갖춘 풍성한 부천의 관광지를 소개했다. 특히 부천 퀴즈(B-퀴즈) 투어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의 흥미와 참여를 이끄는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한 홍보관 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시는'부천 이벤트 데이'를 마련해 △첫째 날 '축제 도시 부천' △둘째 날 '어린이 도시 부천' △셋째 날 '핸썹이와 부천' △넷째 날 '하트비트 부천' 등 각 날마다의 새로운 콘셉트에 맞춰 부천의 관광 콘텐츠를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40여 개국 30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된 500개 부스에서 서로가 지닌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홍보했다.
스페인, 몰타,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브루나이 등 다양한 국가들을 비롯해 부산·대구 등 광역시·지자체도 이번 박람회에 함께했다. 또한 국립공원·지리산 둘레길·새만금 홍보관 등 공공기관이 마련한 관광 콘텐츠도 선보였다.
한편 시는 오는 8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에 참가해 부천 관광을 계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이점숙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부천의 문화예술과 함께 관광을 연계한 테마로 부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기회의 장이었다"며 "수도권의 중심, 여행하기 좋은 도시 부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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