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3곡으로 '기네스 신기록'…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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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월드 기네스 레코즈(World Guinness Records)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7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최단기간에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K팝 솔로 가수'가 됐다.
기네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식을 전하면서 "정국이 3월 27일 단지 세 곡으로 10억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했다"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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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
월드 기네스 레코즈(World Guinness Records)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7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최단기간에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K팝 솔로 가수'가 됐다.
기네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식을 전하면서 "정국이 3월 27일 단지 세 곡으로 10억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했다"고도 설명했다.
정국은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 찰리 푸스와 협업한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드리머스(Dreamers)'로 409일 만에 이 같은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블랙핑크 리사가 보유하던 기록을 2일 단축한 기록이다.
한편, 정국은 최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금 10억 원을 전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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