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으리으리 커플템?…"2천만원대 명품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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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결혼 18주년 선물을 언급했다.
또 한가인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언급하며 "곧 저희가 결혼기념일이다. 무려 18년차다. 계속 팔찌 같은 걸 커플로 하고 싶어하더라. 이번에 T사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팔찌가 나왔는데, 남자들이 차도 세련되고 예쁠 것 같다"고 전했다.
또 한가인은 연정훈에게 받은 것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선물로 핸드폰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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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한가인이 결혼 18주년 선물을 언급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더블유코리아(W KOREA)에는 '소문대로 토크가 장난 아니시네요…한가인의 센스 폭발하는 선물 추천! 한번 함께 들어보실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5월은 가정의 달, 선물의 달이라고도 하지 않나. 선물하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면서 선물을 골라봤다. 줄 게 꽤 많더라"라고 전했다.
한가인은 선물의 의미에 대해 "아이를 낳기 전에는 선물을 한다는 게 어려웠다. 필요 없는 걸 주게 될 경우도 있고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굉장히 고민스러운 거였다. 근데 아이를 낳고 나니까 아무 날도 아닌데도 의미 있는 선물을 주고 싶고,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도 보고 싶더라. 선물 주는 의미가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설명하며 "둘 다 확고한 취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가인은 첫째에게는 캐릭터 인형과 우산, 둘째에게는 공룡 모형을 준비했다.
또 한가인은 5월 21일 부부의 날을 언급하며 "곧 저희가 결혼기념일이다. 무려 18년차다. 계속 팔찌 같은 걸 커플로 하고 싶어하더라. 이번에 T사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팔찌가 나왔는데, 남자들이 차도 세련되고 예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커플로 하면 자물쇠 형태로 돼있어서 작은 수갑처럼 '내가 널 채우겠어' 하는 의미도 있는 것 같다. 둘이 나눠 끼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 중인데 결제는 그분이 하셔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가인이 설명한 명품 팔찌의 가격은 995만 원이었다. 또 한가인은 "다이아몬드 팔찌를 할 거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당연하다. 제 건 다이아몬드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디자인이지만 다이아몬드가 들어간 팔찌는 2천 20만 원이다.
또 한가인은 연정훈에게 받은 것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선물로 핸드폰을 언급했다. 한가인은 "최근에 받았던 거는 핸드폰이다. 처음 나왔을 때 선물로 줬었다. 또 연애할 때 제일 처음 줬던 선물이 핸드폰이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사용한지 2년 정도 됐는데 많이 낡았다. 여보, 새로운 제품이 나왔더라. 기왕이면 512기가였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덧붙였다.
사진=더블유코리아 캡처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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