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1분기 영업익 168억원…전년비 52% ↓
임유정 2023. 5. 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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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16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8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 감소한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8.7% 증가한 823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외부 활동이 늘고 가전 등 고단가 상품 편성 축소로 매출이 소폭 하락했고 송출수수료 인상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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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16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8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8.7% 증가한 823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외부 활동이 늘고 가전 등 고단가 상품 편성 축소로 매출이 소폭 하락했고 송출수수료 인상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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