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출수수료 영향…현대홈쇼핑, 1Q 영업익 52%↓

조성필 2023. 5. 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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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올해 1분기 현대홈쇼핑과 현대L&C 등을 포함한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줄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44억원으로 3.1% 하락했다.

1분기 현대홈쇼핑 별도 영업이익은 179억원으로 49.2% 감소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외부 활동이 늘고 가전 등 고단가 상품 편성 축소로 매출이 소폭 하락했다"며 "영업이익은 송출수수료 인상 등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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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영업익 168억
매출 4944억…3.1%↓

현대홈쇼핑은 올해 1분기 현대홈쇼핑과 현대L&C 등을 포함한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줄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44억원으로 3.1% 하락했다.

1분기 현대홈쇼핑 별도 영업이익은 179억원으로 49.2% 감소했다. 순매출은 2661억원으로 1.6% 줄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외부 활동이 늘고 가전 등 고단가 상품 편성 축소로 매출이 소폭 하락했다"며 "영업이익은 송출수수료 인상 등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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