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제10회 쓸고 줍고 청소하는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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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학생·직원·주민들과 함께 '제10회 쓸고 줍고 청소하는 날'을 운영했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해 어느덧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 구청장을 비롯한 동래구 직원은 물론 부산여원라이온스클럽 회원, 사직여자고등학교 1학년, 동래구 예비군 동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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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학생·직원·주민들과 함께 '제10회 쓸고 줍고 청소하는 날'을 운영했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해 어느덧 10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 구청장을 비롯한 동래구 직원은 물론 부산여원라이온스클럽 회원, 사직여자고등학교 1학년, 동래구 예비군 동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개교기념일을 맞아 사직여고 학생 1학년 30여 명이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해 깨끗한 동래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환경정비가 시작되기에 앞서 깨끗한 동래 만들기 실천을 응원하는 부산여원라이온스클럽의 100만 원 상당 청소 물품 기탁과 함께 동래역 환승센터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참여자들의 열띤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충렬대로와 중앙대로 인도에서 쓰레기를 쓸고 줍고, 잡초를 제거하면서 깨끗한 동래를 만들기 위한 모두의 마음이 실천으로 귀결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1년 365일 쾌적하고 깨끗한 동래를 가꾸고 유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고 내 집 앞 내가 쓸기,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등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 지난해 7월 깨끗한 동래 만들기 선포식을 시작으로 주민, 공무원, 단체가 함께하는 알쓸신줍 운동(알아서 쓸고 신나게 줍자 운동),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 운영 등 깨끗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활발하게 청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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