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피그말리온’, 월요병 이길 수 있는 앨범”

이세빈 2023. 5. 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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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사진=RBW 제공

그룹 원어스가 8개월 만의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원어스의 아홉 번째 미니 앨범 ‘피그말리온’(PYGMALION) 발매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온은 “월요일에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월요병을 이길 수 있는 앨범 들고 왔으니 많이 사랑해달라”며 컴백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서호는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보니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고 퍼포먼스도 기대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희는 “컴백 전에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 세계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고 이에 보답하고자 더 열심히 준비했다. 원어스의 칼각 퍼포먼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피그말리온’은 기대나 바람이 실제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과거의 모습을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원어스의 당찬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한편 ‘피그말리온’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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