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8개월 만에 컴백…"월요병 이길 수 있는 앨범" [엑's 현장]

이슬 기자 2023. 5. 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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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가 8개월 만에 컴백했다.

8일 오후 원어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PYGMALION'(피그말리온)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한편, 원어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PYGMALION'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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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8개월 만에 컴백했다.

8일 오후 원어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PYGMALION'(피그말리온)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원어스의 컴백은 미니 8집 'MALUS'(말루스) 이후 8개월 만이다. 이날 시온은 "월요일에 앨범을 내게 됐다. 월요병 이길 수 있는 앨범 가지고 나왔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서호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보니까 그만큼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퍼포먼스가 강렬한 곡이니 좋게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환웅은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머리 색상도 환하게 바꿨다"라며 새로운 변신을 언급했다.

건희는 "이번 컴백 전에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 세계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서 보답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저희 원어스의 칼각 조각 퍼포먼스 기대해달라"라고, 이도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어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PYGMALION'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김한준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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