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시민과 소통 강화'...단체별 소통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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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관내 약 30여 개 단체를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실시한다.
시는 5월 한달간 단체별 간담회를 통해 시 핵심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각 단체 건의 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8일 대한노인회 고양시지회와의 첫 소통간담회를 갖고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노인회 회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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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관내 약 30여 개 단체를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실시한다.
시는 5월 한달간 단체별 간담회를 통해 시 핵심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각 단체 건의 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8일 대한노인회 고양시지회와의 첫 소통간담회를 갖고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노인회 회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건의 사항으로는 경로당 안전관리자 활동비 증액, 경로당 개·보수 지원 등이 논의됐다. 관련 부서에서는 이에 대해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시정을 운영하는 데에 있어서 가장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은 시민의 목소리"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더 자주, 꾸준히 마련해 시민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낸 '살기 좋은 고양특례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지회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시장님과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고, 특히 노인들의 애환에 공감해주시는 시장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노인복지를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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