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바람개비’ 유지애 “신세경 찐팬, 친분 없는데 DM 보내”
정진영 2023. 5. 8. 16:50
영화 ‘바람개비’로 스크린 데뷔한 유지애가 롤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꼽았다.
유지애는 8일 오후 서울 중구 오리엔탈힐링카페에서 진행된 ‘바람개비’ 개봉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나는 신세경 선배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유지애는 “신세경 선배는 진짜 다채로운 것 같다. 청순한 이미지인데 그런 연기보다는 되게 말괄량이, 깨발랄한 연기를 많이 하신 것 같다. 나도 그런 이미지의 배우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유지애는 “사실 친분이 전혀 없는데 신세경 선배에게 DM도 보냈다. ‘너무 팬이에요’라고 보냈더니 ‘잘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라고 답장을 보내주더라. DM을 두어번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유지애는 또 “데뷔작부터 시작해서 신세경 선배의 작품을 다 찾아봤다”며 “나도 열심히 해서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바람개비’는 평범한 인생을 꿈꾸던 정훈(차선우)이 한 순간의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느와르 영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유지애는 8일 오후 서울 중구 오리엔탈힐링카페에서 진행된 ‘바람개비’ 개봉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나는 신세경 선배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유지애는 “신세경 선배는 진짜 다채로운 것 같다. 청순한 이미지인데 그런 연기보다는 되게 말괄량이, 깨발랄한 연기를 많이 하신 것 같다. 나도 그런 이미지의 배우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유지애는 “사실 친분이 전혀 없는데 신세경 선배에게 DM도 보냈다. ‘너무 팬이에요’라고 보냈더니 ‘잘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라고 답장을 보내주더라. DM을 두어번 주고 받았다”고 밝혔다.
유지애는 또 “데뷔작부터 시작해서 신세경 선배의 작품을 다 찾아봤다”며 “나도 열심히 해서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바람개비’는 평범한 인생을 꿈꾸던 정훈(차선우)이 한 순간의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느와르 영화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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