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1분기 영업익 543억원…전년비 8.2%↓
이나영 2023. 5. 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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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익이 5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4059억원으로 3.7% 증가했다.
한섬 관계자는 "아워레가시, 가브리엘라 허스트, 토템 등 해외 브랜드 론칭에 따른 신명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타임·마인·시스템 등 여성 캐릭터 매출 호조 등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신규 브랜드 론칭과 확장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로 영업익은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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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브랜드 론칭·확장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 영향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익이 54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4059억원으로 3.7% 증가했다.
한섬 관계자는 "아워레가시, 가브리엘라 허스트, 토템 등 해외 브랜드 론칭에 따른 신명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타임·마인·시스템 등 여성 캐릭터 매출 호조 등으로 매출이 증가했으나 신규 브랜드 론칭과 확장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로 영업익은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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